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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글은 대칭 시리즈의 출발점이다. 이 시리즈는 정의를 먼저 제시하지 않는다. 관측에서 출발해, 규칙을 거쳐, 구조로 이동한다.
대칭은 여기서 ‘아름다운 균형’이 아니라, 같은 조건에서 결과가 왜 갈라지는지를 다루는 언어다.
이 시리즈의 전제
- 같은 조건이라 불리는 것들은 실제로 완전히 같지 않다.
- 결과의 차이는 우연이 아니라, 허용된 범위 안에서 발생한다.
- 그 범위를 규정하는 것이 대칭이다.
이 시리즈는 대칭을 공식이나 기호로 설명하기보다, 관측 가능한 현상에서 출발해 사고의 경계를 좁혀간다.
읽는 방법
- 순서대로 읽는 것이 가장 명확하다.
- 중간에서 멈춰도 문제없다.
- 정의가 늦게 등장하는 것에 불편함을 느껴도 괜찮다.
이 시리즈는 결론을 빠르게 주지 않는다. 대신, 사고가 형성되는 과정을 그대로 보여준다.
앞으로 다룰 흐름
- 대칭 1 — 관측: 같은 조건에서 결과가 나뉘는 현상
- 대칭 2 — 규칙: 결과가 비율로 나타나는 이유
- 대칭 3 — 구조: 대칭이 허용하는 구조의 범위
이 글의 위치
이 글은 설명이 아니라 안내다. 대칭 시리즈 전체를 어떻게 바라보면 좋은지를 정리한다. 이후 글들은 이 안내를 전제로 작성된다.
본 시리즈는 완성된 이론을 제시하지 않는다. 사고가 형성되는 과정을 기록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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